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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숭실대 축제 '어서옵슈' |
2018년 9월 19일 수요일부터 21일 금요일까지, 총 3일 동안 2018년도 숭실대학교 대동제 ‘어서옵슈’가 진행되었습니다. 개강을 하고 치열한 일상에 지쳤던 학우들은 다양한 체험 부스 및 행사와 공연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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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리에서 준비한 먹거리 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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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로체험을 하고 있는 학우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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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대 밴드 소모임 'SUMMIT' 멤버들의 버스킹 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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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거리 부스에서 준비한 먹거리 |
학교 교정에는 캐리커쳐 체험, 타로카드 체험, 퍼스널 컬러 진단 등이 가능한 부스들과 포토 존, 즉석 사진기 등이 설치되어 있어 학우들이 직접 축제에 참여해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여러 학과와 동아리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했고, 옷과 액세서리 등의 물건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이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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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솜사탕 에이드를 판매하고 있는 IT대 학생회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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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핫도그를 조리하고 있는 IT대 학생회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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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대 학생회가 준비한 귀신의 집 'IT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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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지마'의 체험을 기다리고 있는 학우들의 모습 |
이번 축제 기간 동안 IT대 학생회에서는 20일과 21일 낮에 솜사탕 에이드, 마약핫도그 등을 판매하였습니다. 특별히 IT대 학우들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20일 저녁에는 ‘IT지마’라는 이름으로 귀신의 집 체험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학우들이 ‘IT지마’를 체험하기 위해 긴 줄을 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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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 둘쨋날 초대 아티스트 'CRU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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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 둘쨋날 초대 아티스트 '청하' |
정문 쪽 메인 무대에서는 첫날부터 여러 아티스트들과 끼 많은 숭실대 학우들의 신나는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백마가요제, 숭실대학교 응원단 위너스의 공연 등 동아리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특별히 무대 앞 쪽에는 작년과 같이 ‘숭실존’이 만들어져 숭실대학교 학생증을 제시하면 다른 학교 학생들보다 앞쪽에서 무대 관람이 가능했습니다. 더 즐거운 공연 관람을 위해 많은 학우들이 줄을 서서 숭실존에 입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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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컵센의 주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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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컵센의 주점들 |
밤이 되어서도 다양한 컨셉의 주점들과 함께 축제는 계속되었습니다. 올해는 교육부 지침상 축제 주점에서의 주류 판매가 금지되어 안주 판매 위주로 주점이 운영되었습니다. 컴퓨터학부 소모임들의 주점은 20일과 21일에 걸쳐 진리관과 한경직 기념관 앞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농주모는 쿵푸팬더를 컨셉으로,하라오름은 교복을 컨셉으로 잡는 등 각 소모임별로 재미있는 컨셉을 정해 주점을 운영했습니다.
3일 간의 꿈같았던 2018년 숭실대학교 대동제 ‘어서옵슈’가 끝났습니다. 축제와 추석연휴를 끝으로 10월과 함께 중간고사기간이 돌아왔습니다. 아쉽지만 축제는 내년에 또 즐기기로 하고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중간고사를 잘 준비하며 남은 2학기를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진 출처: 숭실대학교 총학생회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ssustudentunion)
기사 작성 : 박지영 기자(betty0402@naver.com)
사진 촬영 :김영규 기자(younggyu911@icloud.com)
박지영 기자(betty0402@naver.com)
김용현 기자(lygon1@naver.com)
편집 : 이상현 미디어팀장(aszxvcb@gmail.com)
최동인 편집팀장(cdi1996@naver.com)
송지원 국장(s267887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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