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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당일 한경직 앞 |
2015년 9월 15~16일, 이틀 동안 제5회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가 한경직기념관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요번 대회는 총 32개의 팀이(창의 26개 팀, 융합 6개 팀) 참여하였다. 이틀 동안 900여 명의 숭실대학교 학우들이 방문하였다고 한다. 대회의 첫날에는 전시와 심사가 이루어졌고 다음 날인 16일에는 심사 내용을 바탕으로 시상식이 있었다. 시상식 결과는 컴퓨터학부 기준으로 금상 및 베스트 작품상 1팀,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으로 총 3팀이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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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를 진행 중인 한경직 1층 로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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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식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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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식을 기다리는 학우들 |
이번 기사에서는 제5회 캡스톤에서 입상한 컴퓨터학부생들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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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RC CAR 팀 시상식 장면 |
[금상 및 베스트 작품상]
VRC CAR (박진수, 양해명, 채화정, 하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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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에 대해 설명을 하는 VRC CAR 팀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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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RC CAR 팀의 작품 |
VR Device를 이용하여 1인칭 시점을 제공하는 RC Car 제작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운전 경험이 미숙한 사람들의 운전 경험을 직/간접적으로 쌓는 방안으로 만들었다. 이 기술을 통해 VR Device 와 RC Car를 접목해 기존에 상용되지 않은 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시중에 나와 있는 모의 주행 기기들의 한계점들을 극복할 수 있는 경제, 산업, 사회, 문화적인 다양한 측면에서 기대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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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E 팀 시상식 장면 |
[대상]
EXE (권휘중, 신상희, 신소라, 이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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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E 팀의 작품 |
셀피 드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최근 이슈가 되었던 셀카 봉, 셀카 렌즈와 같은 촬영 보조 기구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신개념 촬영용 드론을 만들었다. 사용자의 조작 없이 사용자를 자동으로 추적, 장애물 회피 등의 다양한 기술을 접목해 보다 자연스럽고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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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포카토 팀 시상식 장면 |
[최우수상]
- 아포카토 (권대홍, 김창인, 육지은, 전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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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에 대해 설명을 하는 아포카토 팀의 권대홍 학우 |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현대인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그와 동시에 스마트폰 분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어디 wear라는 주제로 무선통신기술인 블루투스의 RSSI 값을 사용해서 스마트폰과의 대략적인 거리를 나타내 스마트폰의 분실 자체를 예방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이다.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 방문한 학우들은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들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직접 체험해 볼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다음 년도에도 실행될 이 대회에 어떤 작품이 전시되며, 어떤 기술이 사용될지 기대하게 되었던 제5회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였다.
기사 작성 : 지윤호 편집팀장(mncast12@naver.com)
사진 촬영 : 지윤호 편집팀장(mncast12@naver.com)
김민정 미디어팀장(m950806@naver.com)
석나영 국장(snyun6455@naver.com)
편집 : 지윤호 편집팀장(mncast12@naver.com)
김민정 미디어팀장(m950806@naver.com)
석나영 국장(snyun64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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