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4일, 숭실대학교 정보과학관 102호에서 신입생 교양학교가 진행되었습니다. 교양학교는 숭실대 컴퓨터학부 신입생들에게 학부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하는 자리이자 신입생들의 첫 공식 행사인 만큼, 올해도 많은 학우들이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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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양학교에 참석한 신입생들 |
오전 10시 경 신입생들은 조별로 모여 학생회 선배들과 함께 교내를 순회하면서 각 건물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들었습니다. 그 후에 정보과학관 102호에서 다 같이 점심을 먹고, 본격적인 교양학교가 진행되었습니다.
교양학교에서는 컴퓨터학부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학생회 및 18개 학부 소모임의 소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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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양학교 IT대학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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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양학교 컴퓨터학부 학생회 소개 |
가장 먼저 숭실대학교 IT대학 및 컴퓨터학부에 대한 소개와 숭실대 생협에 대한 홍보가 있었습니다. 그 후 각 소모임에서 준비한 ppt로 소모임을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컴퓨터학부 18개 소모임의 특색이 모두 다른 만큼 신입생들이 관심 있는 소모임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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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양학교 소모임 SSR 소개 |
교양학교 후, 기존에 학교 전체 건물에 걸쳐 이루어 졌던 소모임 투어가 추운 날씨로 인해 올해는 정보과학관(실내)에서만 진행되었습니다. 각 소모임이 정보과학관내의 다양한 공간에 배정되어 소모임 소개를 하고 신입생과 함께 간단한 게임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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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대 투어에 참여한 소모임과 신입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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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대 투어에 참여한 신입생들 |
소모임 투어(정보대 투어)는 게임을 준비한 소모임에서 신입생들에게 점수를 주고 마지막에 가장 많은 점수를 받은 조가 상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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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대 투어에 참여한 스탭과 신입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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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대 투어에 참여한 스탭과 신입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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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대 투어에 참여한 스탭과 신입생들 |
많은 조가 만점을 맞는 상황을 막기 위하여, 소모임의 게임 준비 정도에 따라 1, 2, 3학점으로 나누었고 신입생들이 속한 조는 A, B, C, D, F로 점수를 받았습니다. 선배들과 신입생들이 함께 재미있는 게임을 하면서 어색함도 풀고 각 소모임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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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대 투어에 참여한 스탭과 신입생들 |
이번 교양학교와 캠퍼스 투어는 14학번 신입생들이 컴퓨터학부에 대해 미리 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학부에 대한 소개도 듣고, 동기들 및 선배들을 만나고, 자신이 들어가고 싶은 소모임을 탐색하며 대학생활에 첫 발을 내딛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14학번 신입생들의 활기찬 대학생활을 기대해봅니다.
기사 작성 : 석나영 미디어팀장(snyun6455@naver.com)
사진 촬영 : 석나영 미디어팀장(snyun6455@naver.com)
박근언 기자(geuneonpark@gmail.com)
배석현 기자(bus1029@gmail.com)
백승훈 기자(seunghoon-korea@hanmail.net)
편집 : 최지원 기자(cwjw@naver.com)
변기범 국장(fun6iv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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