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은 1969년 국내대학으로서는 최초로 최신형 IBM1130 컴퓨터를 도입하고 전자계산연구소를 설립하였다. IBM1130 컴퓨터는 당시 정부기관엠나 다섯기가 도입되어있을 뿐이였다. 전자계산연구소는 학교 내 교수 연구와 학생 교육은 물론 컴퓨터 응용분야의 연구개발, 기업ㄱ과 각종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EDPS요원 양성과 외부인 공개 강좌 등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1970년에는 국내 대학 최초로 전자계산학과를 설치하여 컴퓨터 교육을 시작함으로써 컴퓨터 교육의 메카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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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 전자계산연구소(1970년대) |
1969년 9월 설립된 전자계산연구소는 고성능 시스템을 도입하여 선진적인 컴퓨터 교육과 함께 기업경영 개선, 행정의 과학화 및 우리나라 과학기술 교육의 발전을 앞당기는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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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대학 최초로 도입된 IBM1130 컴퓨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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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MR카드 천공작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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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계산학과 교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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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계산학과 교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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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us3 컴퓨터 실습(19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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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고교 전산강좌(1984.8.1-8.10) |
전자계산학과에서 1982년부터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전산강좌를 개최하였다. 컴퓨터 조작법 및 프로그램 이해 도모를 목적으로 개최한 제3회 강좌에서는 서울지역 40여명의 고교생이 10일 동안 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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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계산학과 창립 20주년기념 심포지움 및 세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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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과학관 |
정보과학관은 1995년 컴퓨터 전문교육 실현을 목적으로 신축되었다. 현재 정보과학 교육의 전용공간으로서, 그리고 대학원 중심의 교육 실현을 앞당길 수 잇는 대학원 전용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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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과학대학 창설기념 연회(1996.5.30) |
한국 전산교육의 효시가 되었던 숭실은 1996년 컴퓨터학부를 확대 개편하여 국내 최초의 전산분야 단과대학으로서 정보과학대학을 창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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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과학대학원 학위 수여식 |
글쓴이 : 이창근기 자(lck85@nate.com)
사진협조 : 숭실대학교 기독교 박물관
http://www.comtimes.kr/news/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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